파리행1 40년만에 축구 마라톤 올림픽 진출 실패… 한국 스포츠 위기 목차마라톤 축구 올림픽 40만에 진출 실패 한국 마라톤이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에 사실상 실패했다. 28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국내 선수 중 파리 올림픽 출전 기준 기록을 넘거나 랭킹 포인트를 충족한 선수가 전무하다. 세계육상연맹(AW)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2022년 11월 1일부터 올해 5월 5일까지 WA가 인정한 대회에 출전해 기준 기록을 넘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랭킹 포인트를 쌓아야 한다. 현재까지 기준 기록을 넘어선 한국 선수는 아무도 없다. 이 기간 최고 기록은 남자부 박민호의 2시간 10분 13초(2023년), 여자부 김도연의 2시간 27분 29초다. 마라톤 축구 올림픽 40만에 진출 실패한국 올림픽 역사에서 마라톤이 갖는 상징성은 크다. 일제 강점기였던 1936.. 2024.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