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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새 시리즈 '사냥개들'의 주역들이 액션 비하인드를 전했다. '사냥개들'은 사람의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액션 스틸은 복서를 꿈꾸던 두 청년으로 변신한 우도환, 대출 이상이의 생생한 순간을 포착했다. 김주환 감독은 '펀치 하나하나가 드럼과 같은 역할을 하면서 관객들의 심박수를 울리는' 시리즈를 만들기 위해 원작 유도를 복싱으로 변경해 빠른 템포의 액션 활극을 탄생시켰다. 또 "캐릭터에 맞는 액션이 우선이며 캐릭터가 성장하는 모습을 액션에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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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 캐릭터를 표현한 우도환은 "건우는 초반 복싱만으로 상대를 제압하지만 나중에는 길거리 싸움을 하면서 느낀 점을 복싱에 접목시킨다"며 악독한 사채업자의 생명줄을 잡기 위해 이를 가게 될 건우와 그의 변화로 성장할 액션을 예고했다. "오른손으로 상대를 현혹시키고 왼손 한 방에 날려 보내는 타격과 앞뒤, 좌우로 빠져 상대 주먹을 피하면서 침투하는 스킬을 잘 썼다"는 이상이는 한때 사채업에 종사하기도 했던 우진의 능청스러운 성격을 액션에 투영했다. 정반대의 성격을 지녔지만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친한 친구로 거듭나는 건우와 우진처럼 두 사람의 대비되는 액션 스타일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출 악덕 사채업자 명길 역의 박성웅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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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폭력으로 공포심을 주는 명길의 액션에 대해 박영식 무술감독은 "명길은 비겁하고 야비하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무기를 이용한 화려하고 다채로운 액션을 언급했다. 박성웅은 "명길이는 지금까지 했던 악역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인물이다. 목표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냉혈한 모습을 보이려 했다고 말했다. 거친 세상에 알몸으로 부딪치는 청년 복서 건우와 우진을 소화한 배우들의 피땀 어린 비하인드도 전해졌다. 우도환과 이상이는 "몸을 만들기 위해 매일 도시락을 싸 하루 네 끼 식사를 도시락으로 해결했다. 10kg을 늘리면서 점점 변해가는 몸을 볼 수 있다(우도환), 대출 갈라지는 복근과 훈련으로 단련된 복서의 몸을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시했다(이상이)며 피나는 노력을 통해 피지컬과 비주얼을 완성했다. 김주환 감독은 청년경찰의 5배가 넘는 액션을 찍었다. 배우들의 엄청난 헌신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고 촬영하면서 정말 감동했다"며 이들의 빛나는 노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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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무술감독 또한 "우도환은 지금 활동하고 있는 젊은 남자 배우 중 가장 액션을 잘한다", "이상이는 액션이 처음인데 날이 갈수록 레벨업하는 모습에 놀랐다"며 기대를 더했다. '사냥개들'은 오는 6월 9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다.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새 시리즈 '사냥개들'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대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측은 18일 사람의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사냥개들'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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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보도스틸은 사채업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 건우(우도환 역)와 우진(이상이 역)이 펼치는 강렬한 액션과 이들을 둘러싼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직하고 순수한 건우와 정 많고 따뜻한 우진은 복싱 대회 결승에서 만난 라이벌이지만 곧 죽고 살 수 없는 형, 동생 사이가 된다. 권투선수를 꿈꾸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두 청년의 꿈과 앞날은 어둡기만 하다. 그러던 중 건우 어머니가 악랄한 불법 사채회사 스마일캐피탈의 덫에 걸리면서 두 청년은 피도 눈물도 없는 사채업 한가운데로 뛰어들게 된다. 대출 악질 사채업자 명길(박성운)은 팬데믹으로 가계부채가 늘어난 서민들을 쥐어짜고 호텔카지노 사업을 벌이기 위해 재벌 3세 홍 이사(최시원)에게 접근해 그를 좌지우지하며 세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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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길의 악행을 알게 된 건우와 우진은 사채업 전설 최 사장(허준호)과 손잡고 그를 물어뜯을 준비를 시작한다. '사냥개들'은 '청년경찰'에서 버디무비의 진수를 보여준 김주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젊은이들의 에너지와 폭발적인 액션을 펼칠 수 있는 거대한 캔버스' 같은 원작의 매력에 반한 김주환 감독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현실을 덧입히며 이야기의 공감대를 높였다. 대출 김주환 감독이 "복싱 선수인 두 청년이 극악무도한 사채업자 일당을 주먹으로 때리는 젊고 빠른 액션 성장 드라마"라고 소개한 '사냥개들'은 어려운 세상에 맨손뼉을 치는 두 청년의 화려한 액션과 그들이 보여줄 진정성 있고 선한 마음으로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강렬한 액션 쾌감과 코로나19 팬데믹을 배경으로 한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 '사냥개들'은 오는 6월 9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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