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1 박수홍 친형한테 100억정도 횡령당했다!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에게 30년 동안 100억 원 상당의 출연료와 계약금을 떼였다는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박수홍의 지인 A 씨는 "박수홍은 2019년부터 얼굴이 많이 안 좋아 보였다. ‘신변에 무슨 일 있냐'라고 물었지만 일절 함구하는 모습이었다"며 "아무래도 가족문제라서 그랬고 참다 참다 터진 것 같다"라고 29일 스포츠 경향과 인터뷰에서 전했다. 그는 "박수홍이 최근 체중이 15kg이나 급격히 빠졌다"면서 "동물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반려묘 다홍 이를 만나면서 심적으로 크게 의지하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박수홍의 친형에 대해서는 "경차만 끌고 다니는 등 검소했기에 횡령했다는 처음 소식을 듣고 믿을 수가 없었다"며 "현재 박수홍과 친형은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2021.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