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1 NBA 스테판 커리 아시안 혐오범죄 외치면 노란색 운동화 신고 경기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인 스테판 거리가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참사 희생자를 돕기 위해 특별한 운동화를 신고 경기에 나섰다. 4일(현지시간) 카레 가속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애틀랜타 호크스와 경기를 치렀다. 골든스테이트의 에이스 커 리는 혼자 37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아쉽게도 골든스테이트는 111-117로 애틀랜타에 패했다. 이날 경기서 팬들은 그가 선보인 엄청난 활약 말고도 그가 신고 나온 특별한 노란 농구화와 그에 담긴 의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는 브루스 리 재단과 협업해 제작한 농구화로, 한쪽에는 이소룡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다른 한쪽에는 이소룡의 가족사진이 그려져 있다. 신발 중간에는 그의 어록인 하늘 아래 우리는 모두 한 가족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아시아인을 겨냥한 혐오 .. 2021. 4.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