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칼1 호날두 기록의 사나이 첫 만원관중 앞에서 유로새 역사 플라티니 넘어 대회 통산 최다 득점 1|골... 첫 5대 회연 속골 기록도(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가 만원 관중 앞에서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새 역사를 썼다. 호날두는 16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 2020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헝가리를 상대로 멀티골을 몰아치며 포르투갈의 3-0 완승에 앞장섰다.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경기 막판에야 득점포를 가동했다. 하파 시우바(벤피카)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후반 42분 성공시켜 포르투갈이 2-0으로 앞서 나가게 했다. 이는 유로 역사를 다시 쓰는 곰이기도 했다. 미셀 플라티니(프랑스) 전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과 유로 통산 최다 득점(9골) 기록 공동 1위였던 호날두는.. 2021.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