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 경기 일정 및 무료 시청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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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 경기 무료 시청 중계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포지션별 평가에서 쇼트 부문에서 우위를 점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7일(현지 시간) NLCS에서 맞붙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필라델피아의 포지션을 비교했다. 유격수 부문에서는 김하성과 브라이슨 스타트(필라델피아)를 꼽았다. 매체는 "시즌 전 샌디에이고와 필라델피아 팬들에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디디 그레고리우스 없이 NLCS에서 맞붙겠다고 했다면 많은 의문이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두말할 나위 없이 김하성과 출발을 유격수로 하는 것은 두 팀 모두 계획에 없던 일이었다"라고 적었다. 대출샌디에이고는 간판스타 타티스 주니어를, 필라델피아는 그레고리오스를 주전 유격수로 삼아 시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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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티스 주니어는 손목 수술로 인해 개막 전 이탈했고 복귀를 앞둔 8월에는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여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베테랑 유격수 그레고리우스도 8월 극심한 부진 끝에 방출됐다. 계획은 빗나갔지만 나란히 훌륭한 대체자를 찾았다. 빅리그 2년 차 김하성은 올해 팀 주전 유격수로 출전해 타율. 251, 11 홈런, 59타점, 12 도루의 성적을 냈다. 안정된 수비에서는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 대출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스타트는 타율 0.234, 10 홈런, 49타점, 12 도루를 기록하며 자리를 잡았다.
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 경기 일정 19일 오전 9시
MLB닷컴은 스타트는 전반기 타율 0.188, 출루율 0.255, 장타율 0.307로 평범한 성적을 냈지만 후반기에는 주전 유격수로 타율 0.276, 출루율 0.331, 장타율 0.404를 작성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하성은 방망이도 뛰어났지만 출발보다 강한 내야수로 우위를 점하기에 충분하다"라고 정리했다. NLCS에 나서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포지션별 평가. (사진=MLB닷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하성이 지키는 유격수 자리와 함께 2루수(제이크 크로넨 워스), 3루수(마니 마차드), 우익수(후안 소토), 불펜(조시 헤이더) 등 5개 포지션이 샌디에이고가 우세한 것으로 평가됐다. 대출필라델피아는 나머지 6개 포지션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리즈 전반 전망에서도 필라델피아가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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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7차전 승부 끝에 필라델피아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샌디에이고와 필라델피아가 맞붙는 NLCS 1차전은 한국 시간으로 19일 오전 9시 3분 시작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가을 야구 분위기 메이커 김하성(27)이 의미 있는 생일상을 받았다. 김하성은 생일인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구단이 선물한 생일 케이크를 공개했다. 대출샌디에이고 구단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 승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차전 대비 공식 훈련을 앞두고 김하성에게 특별 케이크를 전달했다.
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 김하성 생일
구단은 '생일 축하해 하성(HAPPYBIRTHDAY HASEONG!)'이라는 메모와 함께 많은 컵케이크를 곁들인 특별 생일 케이크를 마련했다. 케이크 윗부분에는 김하선의 등번호 7번이 적힌 헬멧 모형을 장식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서도 한글과 영어로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하선이 MLB 가을 무대에서 생일을 축하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MLB 데뷔한 지난해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로 국내에서 생일을 보냈다. 대출최고의 생일을 보낸 김하선은 기분 좋게 가을 무대를 이어간다. 올 시즌 주전 내야수로 입지를 굳힌 김하성은 생애 첫 MLB 포스트시즌에서 남다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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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뉴욕 메츠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3경기에서 8타수 2안타 4 볼넷 4 득점 타율 0.250 출루율 0.500으로 맹활약했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경기에서도 18타수 3안타 1타점 3 득점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김하선은 승부처마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며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12일 다저스와 NLDS 1차전에서 1-5로 뒤진 5회 초 공격에서 상대 포수와 충돌한 끝에 득점하는 허슬플레이를 펼쳤다. 당시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에 패했지만 김하성의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는 동료들의 전의를 일깨우는 불쏘시개가 됐다. 샌디에이고 밥 멜빈 감독은 경기 후 김하성은 선수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좋은 선수라고 극찬했다. 대출 이뿐만이 아니다. 김하성은 16일 열린 NLDS 4차전 7회 초 1-3 무사 1, 2루에서 좌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가을 남자 김하성은 19일 펫코파크에서 필라델피아와 NLCS 1차전에 출전한다. 샌디에이고는 1998년 이후 24년 만에 NLCS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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