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마요르카 AT마드리드 무료 시청 중계 일정

 

 

이강인 마요르카 AT마드리드 무료 시청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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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마요르카 AT마드리드 무료 시청 중계

이강인의 레알 마요르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3연승에 도전한다. 마요르카는 10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2022-23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마요르카는 지난 시즌 전력 열세를 딛고 아틀레티코에 2전 전승을 거뒀다. 최근 3경기에서 2승 1 무를 기록하고 있는 마요르카는 시즌 7골 1 도움을 기록한 베다트 무리키와 이강인이 공격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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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13경기에서 13실점만 허용한 수비도 경기당 1 실점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아틀레티코는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특히 15경기에서 14 실점을 허용한 시즌 초반과 달리 최근 4경기에서는 8골을 내줬다. 상위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수비를 보강해야 하고 동시에 앙투안 그리즈만과 알바로 모라타, 앙헬 코레아를 앞세운 공격진이 더욱 폭발력을 보여야 한다. 주안 펠릭스는 경고 누적 징계로 인해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한편 이강인은 몸살로 교체 출전한 소시에다드전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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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신뢰를 받는 이강인은 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발렌시아전 이후 3경기 만에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이강인의 활약이 기대되는 마요르카와 아틀레티코의 경기는 10일 새벽 스포티비온(SPOTV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뛰는 이강인(21)이 소속팀 마요르카 선수 중 시장가치 1위로 평가됐다. 전 세계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분석하는 축구 사이트 트랜스퍼 마르크트는 8일 이강인의 연봉을 1천200만 유로(약 166억 원)로 추산했다. 900만 유로(약 124억 원)였던 9월 추계치보다 30%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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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에서 뛰던 2019년 2천만유로(약 277억 원)까지 치솟았던 이강인의 연봉 추산치는 올 시즌 개막 전인 6월 기준 600만 유로(약 83억 원)로 급락했었다. 하지만 리그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활약 덕분에 9월에 이어 이달까지 시장 가치가 꾸준히 상승 중이다. 리그 13경기 중 12경기에 선발 출전할 정도로 팀 내 입지를 굳힌 이강인은 2선에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특유의 정교한 킥을 통해 공격 포인트도 5개(2골 3 도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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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강등권으로 떨어졌지만 불과 16위(10승 9무 19패)로 마친 마요르카도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초반 순항 중이다. 손흥민과 이강인 손흥민과 이강인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9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카메룬 축구대표팀의 친선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이 이강인을 쓰다듬고 있다. 13경기에서 4승 5 무 4패로 12위를 달리고 있다. 이강인은 팀 내에서도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가 됐다. 트랜스퍼 마르크트는 마요르카에서 이강인 다음으로 최전방 공격수 베다트 무리키와 골키퍼 프레드락 라이코비치에게 1천만 유로(약 138억 원)의 가격을 매겼다. 이강인의 연봉 추산치는 라리가 전체 선수 중 110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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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에서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로 1억2천만유로(약 1천660억 원)로 평가됐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페드로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 우루과이의 핵심 선수인 페데리코 바르 베르데가 각각 1억 유로(약 1천380억 원)로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3위였다. 토트넘(잉글랜드)에서 뛰는 손흥민(7천만 유로)과 나폴리(이탈리아)의 리그 10연승을 이끈 김민재(2천500만 유로)가 1, 2위였다. 손흥민은 이달 초 눈 주위가 골절된 직후 시장가치가 종전 7천500만 유로(약 1천36억 원)에서 소폭 하락했다. 김민재의 경우 9월 몸값 추산치 발표 이후 아직 11월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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