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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 적 없는 충격적인 드라마가 찾아온다.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8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해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참여심판극이다. 장르물 명가 SB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로 방송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대출 이런 가운데 13일 '국민사형투표'가 선사할 신선한 충격을 담은 티저 포스터가 기습 공개됐다. 국민사형투표 티저 포스터에는 주연배우 3명인 박해진(김무찬) 박성웅(권석주) 임지연(주현)은 물론 어떤 배우의 얼굴도 담겨 있지 않다. 검은 양복을 입은 누군가 표정 없는 가면을 든 채 서 있을 뿐이다. 검은 배경과 대비되는 새하얀 개털이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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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게탈은 법이 심판하지 못한 악질범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해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불명의 존재다. 개탈로 시작된 국민사형투표는 어느새 사회 전체를 뒤흔들고 바른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대출 그렇게 국민의 관심을 끈 게탈은 투표 결과에 따라 잇따라 사형을 집행하고 경찰은 그런 게탈을 추적하기 위해 뛰고 있다. 그만큼 개탈은 국민사형투표에서 매우 중요하고 상징적인 존재다. 이에 우리가 잘 아는 얼굴의 배우가 아닌 개탈을 티저 포스터 전면에 내세워 '국민 사형 투표'가 결코 일반적인 드라마가 아님을 보여준 것이다. 여기에 '사형에 찬성하십니까?'라는 카피를 통해 현실에서 결코 있을 수 없는, 그래서 더욱 충격적이고 강력한 드라마를 기대케 한다. 김유미→권아름 '국민사형투표' 기대↑ SBS 새 목요드라마 대출 '국민사형투표'가 다채로운 배우 라인업을 자랑하며 기대를 끌어올렸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악질범을 대상으로 국민 사형 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참여심판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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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는 주인공 3인조 박해진(김무찬 역) 박성웅(권석주 역) 임지연(주현 역)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특급 배우들부터 신선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신예 배우들도 함께 있다. 가장 먼저 김유미는 극 중 '정의는 권력에서 나온다'고 믿는 국회의원 민지영으로 분한다. 거침없는 언행과 대출 세련된 아티튜드를 갖춘 그는 현재 차기 대선주자로 강하게 거론되고 있는 인물. 언뜻 보기에 개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이는 그녀가 사회 전체를 뒤흔든 국민사형투표와 어떻게 연결될지 주목된다. 더불어 신정근은 극 중 김무찬의 파트너 최진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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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계 만 20년의 베테랑 경부보 최진수는 바로 천생경찰. 김무찬을 동료 이상으로 챙기는 강한 마음도 가진 인물이다. 신정근은 '진짜 경찰'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현실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박해진과도 최고의 연기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권은 극중 국회의원 민지영의 아들이자 고등학교에서 '정치와 법'을 가르치는 교사 이민수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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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는 국민사형투표를 수업에 적극 활용하는 인물. 김권은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최유화는 극중 기자 출신 와이드쇼 진행자 최도희 역을 맡았다.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최도희는 국민 사형 투표의 화제성을 예감하며 투표 실시간 상황을 생중계한다. 고교생이 된 서연주(김지훈 역)와 권아름(주민 역)도 눈여겨볼 만하다. 대출 서영주가 억울한 김지훈은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과 친구를 잃었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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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은 주현의 남동생으로 장래희망이 기자인 고등학생이다. 주민과 김지훈은 친한 사이. 평범한 고등학생인 두 사람이 국민 사형 투표로 인해 어떤 상황에 놓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출 한편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오는 8월 10일 목요일 밤 9시 1회,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1회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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