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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무료 시청 재방송 다시보기 시청 링크
7인의 탈출 악인들의 죄목은 무엇일까.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승옥, 연출 주동민) 측은 30일 지옥 데스게임을 펼치는 절대 악인 7가지 죄목이 낙인찍힌 강렬한 '편성 아이디' 영상을 공개했다. 대출 '일곱 명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일곱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이들을 향한 피의 보복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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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잇따라 흥행시킨 '히트메이커' 김승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대출 의기투합했습니다. K-복수극의 신세계를 연 '반전술사'들이 새롭게 탄생시킬 피카레스크 복수극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역대급 악인을 만들어내는 배우들의 치열한 연기 변신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엄기준은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대표이자 악의 단죄자 '매튜리'로, 황정음은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를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이준은 꿈도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민도혁'으로, 이유비는 치명적 약점을 가진 만인의 스타 '한모네'로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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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요주의 산부인과 전문의 '차주란' 역의 신은경, 중상모략의 대가 체리엔터테인먼트 대출 대표 '양진모' 역의 윤종훈, 거짓을 일삼는 미술교사 '고명지' 역의 조윤희, 덕선경찰서 형사반장 '남철우' 역의 조재윤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빌레인카크 맛집'을 기대케 한다. '김승옥 월드'에서 선보일 진화된 복수극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영상은 욕망을 드러낸 일곱 악인이 저지른 일곱 가지 죄, 그리고 이들을 향한 혈색의 보복이 담겨 있다. 대출 독살답게 지옥에 떨어져 이 미치광이여!라고 저주를 퍼붓는 금라희(황정음)의 죄목은 조작과 학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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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인 그가 어떤 일을 할지 궁금합니다. 민도혁(이준분)은 네 뜻대로 절대 안 된다며 누군가를 향해 날카로운 경고를 해요. 하지만 그도 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에게 대출 낙인찍힌 '왜곡'과 '3촌설'이라는 죄명이 호기심을 높인다.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되는 것이 꿈인 한모네(이유비)입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완벽한 그녀에게는 치명적인 비밀이 있습니다. 꿈을 이루고 비밀을 감추기 위해 저지른 그의 '오만'과 '모략'이 그의 삶을 어떻게 바꿀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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