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넷플릭스 삼체 무료 시청 바로가기
넷플릭스가 SF 시리즈 '삼체'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OTT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는 25일 시리즈 '삼체'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지난 3월 21일 공개된 '삼체'는 1960년대 중국의 한 젊은 여성이 내린 운명적 결정이 시공을 뛰어넘어 현재의 유수 과학자들에게 이상한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절친한 친구인 다섯 명의 과학자들이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위협에 직면하는 넷플릭스 SF 시리즈다. '삼체'는 SF 소설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휴고상을 아시아 최초로 수상한 류쯔신 작가의 소설 '삼체' 3부작을 원작으로 한 데 이어, '왕좌의 게임' 제작진이 연출을 맡아 개봉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위협에 직면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삼체'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거대한 세계관과 촘촘하게 짜인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체'는 극 중 등장하는 VR 게임을 통해 고대 중국, 중세 시대 등 다양한 시공간을 구현하며 압도적인 스케일은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와 예측 불가한 전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개봉 이후 유수의 해외 언론들은 "'삼체'는 올해 지구를 강타한 가장 큰 TV 시리즈"(Time), '삼체'는 우리가 필요로 했던 TV 대작 시리즈(Polygon)라며 팬들은 "상징적인 SF 소설 3부작을 경이롭게 재해석한 작품"(Alex**, Rotten Tomatoes) 등 뜨거운 호평을 전했다. '삼체'는 기존 장르의 문법과 다른 이야기와 주인공들을 선보인다. 외계인의 침공에 맞서 지구를 지킨다는 단순한 공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수백 년에 걸쳐 지구를 새로운 기반으로 만들기 위해 지구의 과학 발전을 막으려는 외계행성 삼체의 주도면밀한 공격과 이에 맞선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삼았다. 1960년대부터 먼 미래까지 시공을 가로질러 자신과 인류의 운명을 건 선택을 하는 예원재, 진청, 오기 등의 캐릭터들은 본 적 없는 비주얼 쇼크와 스케일 속에서 각자의 선택 저변에 깔린 인간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새로운 SF의 세계 속으로 끌어들인다. 거대한 세계관으로 이전에는 본 적 없는 새로운 SF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삼체'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