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4 한극 프로야구 3루수 연봉 순위 1위가 이 사람??

by 티스토어김사장 2024. 5. 5.
반응형

 

목차

    2024 한극 프로야구 3루수 연봉 순위 1위가 이 사람??

    3루 수비는 핫 코너 수비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우타자가 잡아당길 경우 3루 방향으로 힘 있는 타구가 날아가기 쉽기 때문이다. 3루 수비는 기습번트나 빗맞은 땅볼 등을 자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센터라인이 아닌 포지션 중 수비 부담이 가장 많은 포지션이다. 센터 라인을 포함해서는 포수, 유격수, 2루수 다음으로 수비 부담이 크다. 2024년 시즌 3루수 연봉 TOP3를 알아보자. 공동 1위 황재균 지난해 11월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kt 황재균이 적시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kt 황재균이 적시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t wiz 황재균은 올 시즌 연봉 10억원을 받아 SSG 랜더스 최정과 함께 3루수 최고 연봉 공동 1위에 올랐다. 그는 2018시즌을 앞두고 kt wiz와 4년 총액 88억원에 대형 FA 계약을 맺었다. 또한 그는 2022시즌을 앞두고 소속팀 kt wiz와 4년 총액 60억원에 두 번째 FA 계약을 맺었다. 그가 kt wiz에서 8년간 뛰면서 받는 FA 계약 총액은 최대 148억원다. 그는 지난 시즌 10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5, 120안타, 6홈런, 49타점, OPS 0.779의 성적을 기록했다. 올 시즌 초반이지만 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8, 30안타, OPS 0.584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동 1위 최정 지난달 2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 5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SSG 최정이 468호 홈런으로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한 뒤 꽃다발을 들고 있다. 

     

    지난달 2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 5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SSG 최정이 468호 홈런으로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한 뒤 꽃다발을 들고 있다. SSG 랜더스의 최정은 올 시즌 연봉 10억원을 받아 kt wiz 황재균과 함께 3루수 최고 연봉 공동 1위에 올랐다. 그는 2019시즌을 앞두고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와 6년 106억원에 FA 계약을 했다. 그는 어퍼스윙과 인입을 많이 사용해 발을 올린 뒤 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홈플레이트 안쪽으로 다가오는 테이크백을 사용해 공이 밋밋하거나 높으면 바로 차올릴 수 있는 파워를 지녀 선수다. 특히 2008~2013시즌에는 6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하고 2012~2013시즌 연속 20~20클럽에 가입하는 등 5툴(5-tool) 플레이어에 가까웠지만 근육을 단련한 뒤에는 슬러거 타입의 선수로 변신했다. 그는 지난 시즌 12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7, 140안타, 29홈런, 87타점, OPS 0.936의 성적을 기록했다.

    올 시즌 초반이지만 2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4, 29안타, 11홈런, OPS 1.043에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위 허경민 지난해 8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4회말 무사 주자 2, 3루 상황에서 두산 허경민이 2타점 적시타를 친 뒤 1루를 향해 쇄도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4회말 무사 주자 2, 3루 상황에서 두산 허경민이 2타점 적시타를 친 뒤 1루를 향해 쇄도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허경민은 올 시즌 연봉 6억원을 받아 3루수 최고 연봉 2위에 올랐다. 그는 2021시즌을 앞두고 첫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해 소속팀 두산 베어스와 계약기간 7년(4+3년), 최대 85억원에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그는 전성기 KBO리그 정상급 수비력을 갖춘 3루수로 평가받았다. 타격도 파워는 다소 부족하지만 뛰어난 콘택트를 통해 고타율을 기록할 수 있는 현대야구에서 선호도가 높은 콘택트형 내야수다. 그는 지난 시즌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 115안타 7홈런 48타점 OPS 0.703의 성적을 기록했다. 올 시즌 초반이지만 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5, 41안타, 1홈런, OPS 0.837로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위 노시환 지난 3월 7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자체 청백전에서 노시환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3월 7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자체 청백전에서 노시환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은 올 시즌 연봉 3억5000만원을 받아 3루수 최고 연봉 3위에 올랐다. 그는 키가 185cm이고 타고난 하드웨어가 아주 매력적인 선수다. 고교 시절 가끔 투수로 등판할 정도로 강한 편이다. 특히 그는 훌륭한 체격에 비해 발이 빨라 유사시 유격수로도 활용할 수 있다. 주전을 제외한 모든 운동능력이 KBO리그 소속 야구선수 중 최상위권이고 강한 파워와 뛰어난 주전까지도 평균 수준을 갖추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13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8 153안타 31홈런 101타점 OPS 0.929의 성적을 기록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