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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사망??? 원인은????

by 티스토어김사장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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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전문가들도 선을 그었다. 정부는 백신 접종 뒤 사망 의심사례 8건에 대해 인과관계를 찾지 못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부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9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백신 접종 후 사망에 대해) 최고 전문가들이 독립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검증해나가는 과정이 있는데 어제 발표된 사려 18건 모두 이런 과정을 거쳐 전문가들이 백신과 직접적 관련성은 떨어진다고 판단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설명 가능한 사인이 있거나 백신 접종 후 시간이 많이 경과한 경우들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직은 잠정 결과"라면서도 "지금 조사반 전문가들이 그래도 각 분야에서는 가장 인정받는 분들이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해선 1.2% 갸, 화이자 백신 접종자의 0.3%가 이상반응을 신고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상반응은 신고 건수와 확인된 건수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며 "신고 건수는 대부분 경증 이상반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생명에 영향을 주는 중증 이상반응인데 직접적으로 인과관계가 사망의 경우 확인되지 않았고. 아나필락시스는 나타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기저질환자의 백신 투여에 대해선 상태를 보고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중환자나 말기 환자 경우 정부에서도 접종 여부를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분들은 접종을 통해 얻을 이익이 없다"면서 "그런데 일반적으로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가진 분들은 접종으로 인한 이익이 피해보다 압도적으로 크다"라고 말했다. 이재갑 한림 대 강남성심 병원 감염 내과 교수 역시 이 날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기저질환자의 백신 접종에 대해선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비슷한 주장을 펼쳤다. 이 교수는 "(뇌혈관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등을 가진) 분들이 코로나 19에 감염됐을 때 가장 위험한 그룹"이 라며 "중증으로 갈 위험이 있으니 백신 접종을 꼭 맞아야 하는 그룹"이라고 말했다. 다만 "(만성질환이 급성악화계에 있는 시기 등엔) 본인의 악화한 질환이 어떻게 악화할지 모르는 상황에 접종하면 백신에 의한 건지 질환의 악화 때문인지 구분이 안 된다"며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에서 맞으면 힘들 수도 있다. 이를 고려해 접종을 잠깐 미루라고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이 교수도 미국과 영국 등의 통계를 인용해 "백신에 의한 기여 사망은 아닐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년도에 비슷한 시기.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의 사망하신 분들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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