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3 조두순 집 맞은편 월세 얻은 경찰 연 700만원 혈세 투입 목차 조두순 집 맞은편 월세 얻은 경찰 연 700만원 혈세 투입안산시가 최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주거지 맞은편에 '월세방'을 구했다. 순전히 조두순 감시에만 안산시민의 연간 혈세 수 백만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안산시는 지난 4일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거주하는 조두순 주거지 맞은편 다가구주택에 월세 형태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법무부가 조두순 출소 직전까지 주소를 비공개하고 전날 임대차 계약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유는 감시 및 방범 활동 강화, 현장 근로자 근무환경 처우 개선 등이다. 실제 현장 근로자들은 조두순이 이사하기 직전까지 무더위와 추위를 피하지 못한 것은 물론 생리현상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생리현상은 인근 경로당에서 해소했다"며.. 2024. 11. 6. 개그맨 이수근 이진호에 엄마 병원비로 알고 빌려줬다... 목차 개그맨 이수근 이진호에 엄마 병원비로 알고 빌려줬다.개그맨 이수근이 JTBC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 중인 후배 개그맨 이진호가 불법 도박으로 인한 빚을 진 사실을 모른 채 큰돈을 빌려줬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렸다.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버 이진호의 예능 뒤통령에 따르면 이수근은 후배 이진호의 말을 믿고 돈을 빌려줬다. 유튜버 이진호는 "개그맨 이진호는 엄마가 아프다는 거짓말로 돈을 빌렸다. 아내가 오랜 투병 중인 이수근이 이진호를 적극 도와줬다. 병원비로 5천만원을 빌려줬다. 이 돈은 이진호가 갚았다. 이수근은 이진호의 월세도 대신 내줬다. 이수근은 나중에 불법 도박 빚임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연예인 A씨가 억대의 돈을 빌려준 일화도 조명됐다. 유튜버 이진호는 "연예인 C씨.. 2024. 10. 16. 허웅 전여친 업소녀 아니라는 증거?? 목차 허웅 전여친 업소녀 아니라는 증거?? 한국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가 허웅 측의 자료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8일 허웅 전 여자친구 A씨의 법률대리인 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A씨에 대한 몇몇 사생활 의혹 제기와 관련해 자료가 조작된 의혹이 있어 이를 설명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앞서 허웅 측은 언론 보도라고 주장하며 수사보고서를 게시한 바 있다. 이 수사보고서는 인천경찰에서 작성한 문건으로 '업체 여자가 아니다'라는 말이 거짓으로 제시돼 있다. 노 변호사는 "해당 매체가 수사보고서를 인용한 이유는 '제대로 내사도 하지 않고 보고서를 작성했다.기본적인 사실 확인도 없이 몸만 부풀렸다는 보도의 근거자료로 인용하기 위함이었다"며 "허웅 측.. 2024.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