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토2

클럽에서 남자와 키스 했다가 엄청난 병에 걸렸다. 목차 클럽에서 남자와 키스 했다가 엄청난 병에 걸렸다. 클럽에서 처음 만난 남성과 키스한 뒤 '키스병'에 걸렸다는 20대 영국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 더 선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6월 초 대학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클럽에 갔다가 우연히 만난 남성과 키스하게 된 니브 맥레비(22)가 겪은 끔찍한 일을 소개했다. 더 선에 따르면 니브는 클럽에 간 다음 날 아침 침을 삼키지 못할 정도로 목이 아파 잠에서 깼다고 한다. 니브가 곧바로 달려간 병원에서는 그의 증상을 편도염으로 진단하고 항생제를 처방했다. 하지만 약을 먹어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고 오히려 열이 나고 구토를 하는 등 증상이 더 심해졌다. 똑바로 걷는 것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니브는 병원을 두 차례나 방문한 뒤 키스.. 2024. 7. 4.
내일로 미루면 배탈나는 음식 3가지 공개 목차 내일로 미루면 배탈나는 음식 3가지 공개 음식이 너무 많으면 다음날까지 먹기 위해 남길 수 있다. 그런데 남긴 음식이 상하면 구토, 설사 등 식중독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부패하기 쉬운 식품은 섭취기한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다음날로 미뤄 배탈이 날 수 있는 음식을 알아봤다. ◇껍질 벗긴 삶은 달걀의 껍질을 벗긴 삶은 달걀은 리스테리아균의 번식 위험이 크기 때문에 24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한다. 리스테리아균은 식중독균 중 하나로 감염되면 두통, 근육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알 껍질은 세균 노출을 막고 알이 신선하도록 유지해준다. 그런데 껍질이 제거되면 달걀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리스테리아균이 침투할 위험이 커진다. 미국 농무부(USDA)는 삶은 달걀을 얼음물에 빨리 식힌 뒤 2시간 이.. 2024. 5.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