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담1 축협 홍명보 선임에 박주호 폭로에 법적 대응 시작 목차 축협 홍명보 선임에 박주호 폭로에 법적 대응 시작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난맥상이 있었다고 폭로한 박주호 축구해설위원에 대해 대한축구협회가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9일 "박주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폭로한 것은 비밀유지 서약 위반"이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방향으로 내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주호 위원은 지난 2월 20일 정혜성 감독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력강화위 위원을 맡아 약 5개월간 차기 사령탑을 찾는 작업에 참여해왔다. 정해성 감독이 지난달 말 위원장직에서 전격 사퇴하고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사령탑 선임 작업을 7일 마무리했다. 결론은 홍명보 울산 HD 감독이었다. 많은 팬들이 원하던 .. 2024.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