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조코비치1 조코 비치 마음도 금메달 우승 상금 3억원 기부 목차 조코 비치 마음도 금메달 우승 상금 3억원 기부 20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테니스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가 상금을 기부한다.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인사이드 더 게임즈는 7일(한국시간) "조코비치가 파리에서 금메달을 따낸 상금을 세르비아의 여러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전했다. 세르비아는 자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약 20만유로(약 3억원)의 포상을 한다. 조코비치는 이 상금을 받는 대신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것을 택했다. 매체는 조코비치가 이런 연대의 모습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7년에는 아내와 함께 세르비아의 모든 아이들이 유치원 교육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노박 조코비치 재단'을 설립했다면서 "지난 2월 이들은 외딴 마을에 유치원을.. 2024.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