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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3

과학 적으로 라면 면발 안 불게 끊이는 방법 목차 과학 적으로 라면 면발 안 불게 끊이는 방법 과학 유튜버의 궤도가 "과학적으로 끓었다"며 면발이 절대 늘어나지 않는 라면 조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파니보틀은 키도, 노홍철과 함께 북극 여행을 떠난 영상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숙소에서 라면으로 식사를 하기로 했고, 궤도가 라면 조리를 맡았다. 기도는 라면을 끓이기 전 계란 흰자와 노른자에서 분리됐다. 기도는 "제일 중요한 게 달걀 노른자를 살리는 것"이라며 "노른자는 라면에 투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물의 양을 적게 잡은 뒤 국물과 면을 넣고 라면을 끓였는데 면이 덜 익은 상태에서 면을 먼저 꺼냈다. 그 상태에서 국물만 있는 냄비에 물을 추가한 뒤 달걀 흰자를 넣었다. 기도는 백자는 산소를 만지고 머랭을 만들 듯이 .. 2024. 8. 11.
술 마시면 집에서 라면 먹는 사람 꼭 봐라!! 목차 술 마시면 집에서 라면 먹는 사람 꼭 봐라!! 술을 다 마신 뒤 집에 가서 꼭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이 있다. 배가 고파서 그런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일시적인 저혈당 때문이다. 위와 장에서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된다. 간은 본래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변환시켜 몸에 필요한 에너지(혈당)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간이 알코올 해독에 매달리면 글리코겐이 포도당으로 변하는 양이 줄어든다. 이렇게 하면 혈당이 낮아지고 이를 필요로 하는 우리 몸의 많은 기관은 뇌에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낸다. 공복감이 심해지는 이유다. 알코올이 식욕중추에 영향을 미쳐 배고픔을 느끼게 하기도 한다. 실제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인디애나대 연구팀이 술을 마신 참가자들의 뇌를 자기공명영상(MRI)을 통.. 2024. 7. 6.
라면 이렇게 먹으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목차라면 이렇게 먹으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라면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이다.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다양한 맛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하지만 나트륨 함량이 많은 라면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이호선 세브란스병원 영양사는 "몇 가지 주의하면 건강하게 라면을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낮은 건면으로 일반 라면은 면을 팜유에 튀겨 만드는 유탕면이다. 팜유는 식물성 기름이기는 하지만 동물성 지방처럼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건강에 좋지는 않다. 건면은 면을 팜유에 튀기는 대신 고열의 바람으로 건조시켜 만든다. 이에 건면 한 봉지의 열량은 유탕면보다 약 100~150 ㎉ 적으며 지방과 포화지방 함량도 유탕면의 3분..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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