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2 러닝의 계절 가을 초심자라면 꼭 봐라 목차 러닝의 계절 가을 초심자라면 꼭 봐라야외에서 달리기 좋은 계절이야. 특히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공원이나 한강에서 삼삼오오 러닝 크루들이 달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달리기의 건강 효과와 잘 뛰는 요령을 소개한다. ◇심폐지구력 강화, 소모열량도 높고 달리기는 육체적, 정신적 장점을 겸비한 운동이다. 우선 온몸을 골고루 자극하기 때문에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칼로리가 높다. 몸무게 70kg의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하지만 달리기는 700kcal 정도로 높은 편에 속한다. 또 달리기를 하면 엔도르핀이 분비돼 상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 2024. 10. 2. 30분 걷기 vs 3000보 걷기 어느 것이 좋을까? 목차 30분 걷기 vs 3000보 걷기 어느 것이 좋을까? 매일 걸음 수를 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일정 시간을 정해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방법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될까? 두 접근법 모두 조기 사망이나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든 선호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의학협회 저널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바탕으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현재 미국의 운동 가이드라인은 주당 최소 150분 이상의 중등도에서 격렬한 신체활동 또는 75분 이상의 격렬한 활동 등 시간 중심으로 설정돼 있다. 하지만 스마트시계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걸음.. 2024.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