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병원1 의대 교수 사직에 떠나면 국민을 잃을 것이다... 목차 의대 교수 사직 운동 확산 의료공백 메우는 공공병원에 올해 예산 948억원 지원 상급종합·공공병원 신규 의사 채용에 월 1천800만원까지 지원 정부는 전공의, 의대생에 이어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는 의대 교수들에게 현장을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3일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교수만 사직하면 이미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이 돌아갈 길이 없어질 뿐 아니라 동료들의 비난 속에서도 의사로서, 의대생으로서 본분을 다하고 있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더 이상 갈 곳이 없게 된다"며 "단 한 명의 학생이라도 있다면 최선을 다해 가르치는 것이 교육자로서의 기본적인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전화까지 할 수 있는 블루투스 보청기, 이제.. 2024.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