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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3

아침에 운동할 때 식단 이렇게 해야 효과 좋다 목차 아침에 운동할 때 식단 이렇게 해야 효과 좋다개개인의 생활패턴, 선호도, 기대효과 등에 따라 아침운동을 하는 사람과 저녁운동을 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운동 일정에 따라 음식을 적절히 섭취해야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영국 공인 영양학자 제임스 콜린스가 'BBC Good Food'에 공유한 '운동 시간대별 식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아침에 운동을 할 계획이라면 운동 전에 빨리 소화되는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밤에 자고 일어나면 혈당이 낮아져 있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해 혈당을 올리고 운동에너지를 얻어야 한다. ▲바나나 ▲고구마 ▲저지방 요구르트 ▲시리얼 한 잔 ▲스무디나 우유 한 잔 등 탄수화물이 함유된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방이나 섬유질이 많은 식품은.. 2024. 11. 21.
삶아 먹으면 더 좋은 감자 조심해야 할 사람은? 목차 삶아 먹으면 더 좋은 감자 조심해야 할 사람은? 장마철에 자주 먹는 음식 중 하나인 감자는 칼륨, 비타민C, 섬유질과 같은 많은 필수 영양소를 제공한다. 또 저항성 녹말도 함유돼 있어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런 감자도 어떻게 조리해 먹느냐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 미국 식품영양매체 이팅웰은 감자의 건강 조리법에 대해 소개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삶아서 껍질 그대로 먹는 것이다. 삶은 감자는 천천히 소화돼 저항성 전분을 생성하고 소화와 탄수화물 흡수를 늦춘다. 이를 통해 식사 때 감자를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오래 느낄 수 있어 과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감자를 삶거나 찌면 아크릴아마이드가 형성될 가능성도 적다. 아크릴아마이드는 감자나 기타 식물성 식품.. 2024. 6. 23.
건강 위해 식후 산책 오히려 독??? 목차 건강 위해 식후 산책 오히려 독??? 건강을 위해 식후 산책을 하는 사람이 많다. 산책을 하면서 소화를 시키거나 몸에 활력을 주기 위해서다. 하지만 식후 산책이 오히려 독이 되는 사람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후 걷기, 지방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식후 걷기는 몸에 쌓이는 지방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식사를 하면 위장에서는 음식을 잘게 분해한다. 이 과정에서 음식물의 영양소는 한 번 더 갈라지고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으로 만들어진다. 분해된 것은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지만 식사를 마친 뒤 바로 앉거나 눕게 되면 신체 활동량이 없어 영양소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않고 지방으로 변환된다. 특히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식후 산책이 권장된다.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식..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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