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3 운동하다가 힘들다고 갑자기 멈추면 안되는 이유 목차 운동하다가 힘들다고 갑자기 멈추면 안되는 이유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은 반드시 해야 한다. 평소 몸을 잘 움직이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하면 금방 힘에 부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운동을 당장 멈추고 쉬어서는 안 된다. 노화를 앞당기는 물질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강도 높은 근력운동을 하다 갑자기 멈추면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활성산소는 호흡으로 들어온 산소가 체내에서 대사돼 생성되는 물질로, 과도해지면 생체 조직을 공격해 세포를 손상시킨다. 노화는 물론 치매 등 각종 퇴행성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운동할 때는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에 갑자기 다량의 산소가 공급된다. 근육을 심하게 움직이면 산소가 부족해지는데 이때 우리 몸이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신체 대사를 높이기 때.. 2024. 8. 31. 살 빼고 근육 지키는 가장 좋은 습관은? 목차 살 빼고 근육 지키는 가장 좋은 습관은? 근육을 지키면서 체중을 줄이는 건 너무 어려워. 탄수화물 섭취를 크게 줄였지만 무기력, 어지럼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뱃살은 그대로인데 근육이 떨어져서 고민이다. 근육의 자연감소가 진행되는 중년은 엎친 데 덮친 격이다. 비교적 건강하게 살을 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탄수화물을 확 줄이면··· 근육이 줄어든 이유? 50대는 이미 근육의 자연감소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다. 게다가 체중 조절에 신경 쓴다고 밥이나 빵 등 탄수화물 음식을 많이 줄이면 근육이 더 떨어질 수 있다. 체내에서 글리코겐 등으로 저장된 탄수화물은 활동할 때 에너지로 쓰인다. 글리코겐을 사용해 떨어지면 근육 속 단백질까지 사용한다. 당연히 근육이 급속히 줄어 건강을 해치기 쉽다.. 2024. 7. 21. 추운 곳 vs 더운 곳 살 빨리 빠질려면 어디서? 목차 추운 곳 vs 더운 곳 살 빨리 빠질려면 어디서?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면서 몸매 관리에 열심인 사람들이 많다. 특히 운동에 열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너무 기온이 낮거나 시원한 곳보다 따뜻한 실내를 운동 장소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영국 어버딘대와 버밍엄대 연구팀이 비만인 16명을 대상으로 처음에는 온도가 20도인 곳에서 45분, 다음에는 8도인 곳에서 45분 러닝머신으로 운동을 시켰다. 그리고 각자 운동이 끝난 뒤 뷔페 식당으로 데려가 음식을 먹이고 음식 섭취량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차가운 장소(8도)에서 운동한 그룹이 따뜻한 장소(20도)에서 운동한 그룹에 비해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혈중 농도를 분석했.. 2024.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