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1 조두순 집 맞은편 월세 얻은 경찰 연 700만원 혈세 투입 목차 조두순 집 맞은편 월세 얻은 경찰 연 700만원 혈세 투입안산시가 최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주거지 맞은편에 '월세방'을 구했다. 순전히 조두순 감시에만 안산시민의 연간 혈세 수 백만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안산시는 지난 4일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거주하는 조두순 주거지 맞은편 다가구주택에 월세 형태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법무부가 조두순 출소 직전까지 주소를 비공개하고 전날 임대차 계약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유는 감시 및 방범 활동 강화, 현장 근로자 근무환경 처우 개선 등이다. 실제 현장 근로자들은 조두순이 이사하기 직전까지 무더위와 추위를 피하지 못한 것은 물론 생리현상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생리현상은 인근 경로당에서 해소했다"며.. 2024.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