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3 체지방 빠지고 있다는 신호 5가지 목차 체지방 빠지고 있다는 신호 5가지다이어트를 할 때는 매일 체중계를 재고 체중 변화에 민감해지기 쉽다. 하지만 체중에 큰 변화가 없더라도 체지방은 줄어들었을 수 있다. 이를 알 수 있는 5가지 신호를 소개한다. ◇소변량이 늘어 운동과 식단 관리를 시작한 이후 이전보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고 땀이 많이 나면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다. 그동안 축적된 노폐물이 원활한 신진대사로 배출되면 소변량과 땀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소변량이 늘어난 것은 물을 자주 마시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신진대사가 촉진돼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 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충분한 수분 섭취'다. 찬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것보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 2024. 9. 19. 술 마시면 집에서 라면 먹는 사람 꼭 봐라!! 목차 술 마시면 집에서 라면 먹는 사람 꼭 봐라!! 술을 다 마신 뒤 집에 가서 꼭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이 있다. 배가 고파서 그런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일시적인 저혈당 때문이다. 위와 장에서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된다. 간은 본래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변환시켜 몸에 필요한 에너지(혈당)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간이 알코올 해독에 매달리면 글리코겐이 포도당으로 변하는 양이 줄어든다. 이렇게 하면 혈당이 낮아지고 이를 필요로 하는 우리 몸의 많은 기관은 뇌에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낸다. 공복감이 심해지는 이유다. 알코올이 식욕중추에 영향을 미쳐 배고픔을 느끼게 하기도 한다. 실제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인디애나대 연구팀이 술을 마신 참가자들의 뇌를 자기공명영상(MRI)을 통.. 2024. 7. 6. 몸무게보다 중요한 체지방 빠지고 있다는 증거4 목차몸무게 보다 중요한 체지방 빠지는 증거 다이어트를 할 때는 매일 체중계를 재고 체중 변화에 민감해지기 쉽다. 그러나 체중은 수분 섭취나 근육량에 따라 쉽게 증감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다. 체지방은 단순히 체중이 줄어든 것만 봐서는 알 수 없다. 체지방이 떨어지는 신호를 알아본다. ◇얼굴이 마르고 얼굴이 마르고 윤곽이 뚜렷하면 체지방이 줄었다는 신호다. 얼굴은 살이 빨리 빠지는 부위다. 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 수용체가 많이 분포돼 있기 때문이다. 베타 수용체는 얼굴에 있는 효소인 리포단백 라이페이스와 결합해 지방을 분해한다. 얼굴에 분포한 지방 입자는 다른 부위보다 작아 분해가 비교적 빨라진다. ◇허리둘레 줄어들고, 체지방이 빠지면 허리둘레도 감소한다. 복부와 허리도 얼굴만큼 빨리.. 2024.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