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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2

한 발로 서있는 시간으로 신경 노화를 확인 가능 목차 한 발로 서있는 시간으로 신경 노화를 확인 가능한 발로 균형을 잡고 서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측정하면 손의 악력이나 무릎 근력 등을 측정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게 신경근 노화 진행을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켄턴 코프먼 박사팀은 24일 과학저널 플로스원(PLoS ONE)에서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걷기, 균형, 악력·무릎 근력을 측정한 결과 한 발로 서 있는 시간이 노화로 인해 가장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신경근 노화를 측정하는 척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균형감각과 근력, 효율적인 걸음걸이는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이 독립성과 웰빙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며 "이런 요소들이 어떻게, 어떤 속도로 변화하는지 측정하는 것은 건강한 .. 2024. 10. 29.
30분 걷기 vs 3000보 걷기 어느 것이 좋을까? 목차 30분 걷기 vs 3000보 걷기 어느 것이 좋을까? 매일 걸음 수를 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일정 시간을 정해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방법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될까? 두 접근법 모두 조기 사망이나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든 선호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의학협회 저널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바탕으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현재 미국의 운동 가이드라인은 주당 최소 150분 이상의 중등도에서 격렬한 신체활동 또는 75분 이상의 격렬한 활동 등 시간 중심으로 설정돼 있다. 하지만 스마트시계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걸음..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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