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2 세계 1위 부자 머스크 트럼프 정치 자금 2500억 기부 목차 세계 1위 부자 머스크 트럼프 정치 자금 2500억 기부 역사상 유례없는 거액 기부금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돌아갈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의 대선운동을 지원하는 슈퍼팩(super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에 매달 4500만달러(약 623억원)를 기부할 계획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11월이다. 따라서 지난 7월부터 대선 직전인 10월까지 매달 기부금을 내면 총액이 1억8000만달러(약 2천495억원)에 이르게 된다. 세계 1위 부자 머스크 트럼프 정치 자금 2500억 기부 WSJ는 이 같은 규모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큰 금액이라고 전했다. 지난 13일 총격 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도널드.. 2024. 7. 17. 트럼프 바이든과 토론 중 거짓말만 30번 했다? 목차 트럼프 바이든과 토론 중 거짓말만 30번 했다? 미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첫 대선후보 TV토론 중 사실과 다른 주장을 30차례 이상 했다는 미 언론의 지적에 공화당은 침묵하거나 "늘 해왔던 주장"이라며 변호하는 분위기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 진보매체들은 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거짓말을 해 민주주의를 해칠 자격이 없는 후보라고 비판했다. 지난달 20일 미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공화당의 노스다코타주 더그 버검 지사는 이날 미 NBC '밋 더 프레스'(Meet the Press) 인터뷰 중 트럼프 전 대통령이 토론 중 거짓말을 쏟아냈다는 말에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 2024.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