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5 아침에 운동할 때 식단 이렇게 해야 효과 좋다 목차 아침에 운동할 때 식단 이렇게 해야 효과 좋다개개인의 생활패턴, 선호도, 기대효과 등에 따라 아침운동을 하는 사람과 저녁운동을 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운동 일정에 따라 음식을 적절히 섭취해야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영국 공인 영양학자 제임스 콜린스가 'BBC Good Food'에 공유한 '운동 시간대별 식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아침에 운동을 할 계획이라면 운동 전에 빨리 소화되는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밤에 자고 일어나면 혈당이 낮아져 있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해 혈당을 올리고 운동에너지를 얻어야 한다. ▲바나나 ▲고구마 ▲저지방 요구르트 ▲시리얼 한 잔 ▲스무디나 우유 한 잔 등 탄수화물이 함유된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방이나 섬유질이 많은 식품은.. 2024. 11. 21. 달리기하면 무릎이 닳는다?? 오히려 운동이 관절에 좋다!! 목차오히려 운동이 관절에 좋다??본격적으로 운동을 할 시기다. 아직 낮에는 덥게 느껴지지만 여름 내내 쉬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운동은 말할 것도 없이 건강에 유익한 활동이다. 하지만 잘못된 방식으로 할 경우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전문가들은 "끊임없이 발전하는 과학과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수많은 인플루언서 때문에 운동문화에 잘못된 오해가 만연해 있다"고 지적한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가 전문가들이 가장 즐겨 듣는 운동에 관한 오해가 어떤 것인지를 소개했다. 달리기를 하면 무릎이 망가진다? =달리는 것이 관절염 위험을 높인다는 기존 생각과 달리 오히려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실제로 무릎을 쓰지 않으면 관절염 위험이 높아진다. 전문가들은 "'사람의 무.. 2024. 10. 9. 하루 세번 이것만 잘해도 심장 뇌 건강 지킨다. 목차하루 세번 이것만 잘해도 심장 뇌 건강 지킨다.잇몸 건강은 혈당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짚어본다. ◇잇몸병이 당뇨병 위험을 높이고 잇몸병이 있으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치주질환이 있는 6만4379명을 34년간 추적 관찰했더니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6% 높았다.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세균기 혈관에도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혈관 기능이 떨어져 포도당 대사에 문제가 생기는데 세균이 혈관을 타고 췌장으로 이동하면서 인슐린 분비 세포를 부수기도 한다. 이미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잇몸병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구강 건강이 좋지 않은 당뇨병 환자는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7% 높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있다.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이 없었던 당뇨병 환자 1만.. 2024. 9. 24. 밥 대신 옥수수만 먹으면 살이 찔까? 목차옥수수만 먹으면 도움이 될까?? 밥 대신 옥수수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주의하자. 여름이 제철인 옥수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분 함량이 높은 건강식품이다. 하지만 탄수화물 비중이 약 30%로 다소 높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특히 식사를 옥수수로 때우기도 하는데 이때는 다른 영양소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쌀밥 대신 옥수수를 먹는 것은 그리 나쁘지 않다. 다만 식사 대신 옥수수만 먹는 게 문제다. 반찬 없이 옥수수만 먹으면 쌀밥 한 그릇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옥수수 한 알의 무게는 약 100g으로 2개를 먹으면 밥 한 공기에 맞먹는 수준이 된다. 옥수수를 많이 먹으면 탄수화물 섭취량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금방.. 2024. 8. 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