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술1 한국영화 2020년 81곳 폐업했다. 관객의 응원이 절실!! "이대로면 영화관 데이트 어려워질 수 있다고?"최근 우리 일상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영화관을 찾는 횟수가 크게 줄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애정 하는 공간이었던 영화관은 지난해 81곳이 문을 닫았다. 영업시간 제한, 사회적 거 리두기 등 코로나 19로 인해 급격하게 변화할 수밖에 없었던 영화업계. 폐업만은 막고 싶었던 메이저 영화관들마저 불가피한 인원 감축과 상영관 축소를 결정하고 있다. 실제 영화관의 티켓 수익 감소로 인해 한국 영화 전반에 큰 타격이 발생한 최근. 이 속도가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코로나 19 펜데믹 상황이 지속될 경우 낭만적인 영화관 데이트를 마음대로 즐길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신드롬을 일으킨 '기생충'과 최근 골든 글러브 외국어 영화.. 2021.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