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0만분1 정부 백신 4400만분 확보했다더니 실상은 3000만명분!!! 정부가 지난해 12월 1조 213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신종 코로나 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4400만 명분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3000만 명 분만 확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400만 명분은 ‘선급금'만 냈던 것이다. 정부는 1400만 명분 백신 구입비를 올해 본예산에 한 푼도 담지 않았다가 이 번 추가경정 예산안에 끼워 넣었다. 만일 추경이 편성되지 않았다면. 백신 예산의 확보. 도입 등 과정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백신 구입 추경예산 2조 3484억 편성 17일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올해 연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코로나 19 해외 백신 도입' 명목으로 2조 3484억 원을 편성한 상태다. 정부가 계약한 전체 백신 물량 7900만.. 2021.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