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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8

코로나 확진자 하루 1000명 대유행 직전 상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 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현재 코로나 19 위험 상황이 4차 유행 갈림길에 섰다며 유행이 확산하면 하루 500명에서 1000명으로 환자 급증을 우려했다. 최근 집단감염이 잇따른 유흥업소, 교회,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방역수칙 위반 사려 1가 확인되고 있다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벌하기로 했다. 동시에 모임은 취소하고 예방접종에 동참해줄 것을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권덕철 1 차장은 4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지난 1년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현재의 상황은 대유행이 본격화되기 직전과 유사한 점이 많다"며 "지금 우리는 4차 유행이 시작될지 모르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권 1 차장은 "하루 평균 5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 2021. 4. 5.
정부 백신 4400만분 확보했다더니 실상은 3000만명분!!! 정부가 지난해 12월 1조 213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신종 코로나 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4400만 명분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3000만 명 분만 확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400만 명분은 ‘선급금'만 냈던 것이다. 정부는 1400만 명분 백신 구입비를 올해 본예산에 한 푼도 담지 않았다가 이 번 추가경정 예산안에 끼워 넣었다. 만일 추경이 편성되지 않았다면. 백신 예산의 확보. 도입 등 과정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백신 구입 추경예산 2조 3484억 편성 17일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올해 연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코로나 19 해외 백신 도입' 명목으로 2조 3484억 원을 편성한 상태다. 정부가 계약한 전체 백신 물량 7900만.. 2021. 3. 18.
4차 재난지원금 진행 상황과 신청 홈페이지 및 대상 기획재정부는 16일 "지난해 12월 마련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의 주요 현금 지원 사업 즉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어제까지 96.6% 집행됐다"라고 밝혔다. 3차 재난지원금 전체 규모 4조 6천억 원 중 4조 4천억 원이 소상공인을 비롯한 365만 5천 명에게 지급됐다는 것이다. 사업별 집행 현황을 보면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버팀목 자금 4조 원(96.6%)이 284만 3천 명에게 지급됐다. 기재부는 "현재 지급 심사가 진행 중인 소상공인 3만 7천 명도 이달 말까지 버팀목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4차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어든 특고. 프리 랜서에게 지급되는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은 68만 1천 명에게 4천억 원이 지급돼 10.. 2021. 3. 16.
유럽 10개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중단!!!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19 백신 일부 혹은 전체에 대해 접종을 일시 중단한 유럽 국가가 10개국으로 늘었다. 특정 제조단위(batch)의 백신을 맞은 일부가 혈전 생성 반응을 보인 사례가 나타나면 서다. 다만 유럽의약품청(EMA) 등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과 해당 이상 반응이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덴마크 등 3개국 AZ 접종 전면 일시 중단 이탈리아 등 7개국은 특정 제조단위 중단 12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덴마크와 노르웨이, 야 이슬 란드가 자국 내 모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잠정 중단했다. 덴마크는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Blood Clots) 형성 사례가 일부 발견됐고, 이 중 60세 여성이 숨졌다며 최소 2주간 접종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덴마..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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