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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연우'(이하 '우연우') 후속작인 '굿잡'은 과연 인기 바통을 이어받아볼수 있을까. 지난 24일 온라인 생중계된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 제작발표회은 배우 정일우, 권유리, 음문석,대출 손상은 등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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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은 재벌탐정과 초시력자 취준생,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이다. 정일우는 초재벌 탐정 은선우 역을, 권유리는 초시력자 취준생 동세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전작 보쌈(이하 보쌈)에서도 사극 로맨스로 위험하지 않은 케미를 선보였다.대출 두 번째 호흡인 만큼 작품에 임하는 소감이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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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드라마 우영우 후속작

정일우는 "전작에서 호흡이 나쁘지 않아서 안정감과 설렘이 있었다. 동세라 역은 권유리 씨에게 딱 맞는 캐릭터"라며 "사극에서 억눌린 재능이 무한 발산됐다. 보쌈에서 점잖았다면 요번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혹은 하나의 인생 캐릭터가 될 게라고 자신했다. 권유리는 감회가 새로웠다. 대출 보쌈의 전생에 이어 굿잡의 현생까지 이어지는 인연이다. 팬분들이 '환생 커플'이라고 애칭을 붙여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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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최고 시청률 17.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종영한 '우연우'의 후속작이라 대출 그 인기가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정일우는 "짐 감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우연우'로 ENA 채널이 시청자분들께 각인돼 감사하다. 12부작이기 때문에 목표 시청률도 12%로 잡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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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드라마 스토리

'굿잡'은 갑작스럽게 연출이 류승진 PD에서 강민구 PD로 교체되는 잡음을 겪었다. 대출 통상 제작발 표회은 연출을 맡은 PD가 참석하는데, 이 여파 때문인지 강민구 PD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정일우는 감독(강민구 PD)의 에너지가 장난 아닙니다. 한여름 촬영에 지쳤을 텐데 감독님의 에너지 때문에 현재 장소가 빛난다, 감독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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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는 나도 똑같이 느꼈다. 감독이 에너지다. 대출 아이디어가 고갈될 때도 선장으로서 잘 이끌어 준다고 칭찬을 덧붙였다.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은 금일(24일) 밤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본 방송 이후은 OTT seezn(시즌)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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